올 추석에 공진단으로 부보님께 효도하자
올 추석 부모님 선물로 공진단(拱辰丹)이 최고!
땀도 많이 나고 열대야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며칠 지내다보면 금방 기력이 쇠해지고 몸보신을 해도 썩 좋아지는 것 같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이제 곧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짧고 추위가 빨리 찾아올 것이라고 하니 추운 겨울을 앞두고 미리 건강관리를 해두어야 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추석에는 부모님을 비롯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선물을 하곤 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힘들게 나신 부모님들에게 몸에 좋은 보약으로 건강을 도와드리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일 것입니다. 평소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오지 않는 이상 추석으로 시작되는 가을은 어르신들에게는 몸보신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백병(百病)이 나지 않게 하는 최고의 보약처방, 공진단
올 추석선물로 공진단(拱辰丹)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공진단은 예로부터 황제에게 진상하던 보약으로 <동의보감>에서 백병(百病)이 나지 않게 하는 최고의 보약처방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원나라 때 명의 중에 명의였던 위역림이 황제에게 진상해 올린 보약 중의 보약으로서 신체 내 오장의 기능을 조화롭게 만들어주며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처방입니다. 그래서 공진단은 흔히 ‘황제의 보약’이라 불리며 사향, 당귀, 녹용, 산수유 등의 주요 약재를 씁니다.
당귀는 혈을 보해주며 순환을 돕고, 녹용은 노화를 막아주며 골수를 보충합니다. 또 산수유는 소변기능, 신장, 간 기능을 보하고 사향은 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간 기능 저하, 만성피로와 해수, 천식의 치료에 효과적
이로써 공진단은 혈압, 동맥경화, 혈액순환장애 및 당뇨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고, 간 기능 저하, 만성피로와 해수, 천식의 치료에도 탁월합니다. 선천적으로 허약한 어린이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복용방법은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 복용하면 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빈속에, 그리고 저녁에 취침 전 빈속에 복용하거나, 하루에 한 번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바로 복용하면 됩니다.
간혹 약기운이 강하게 느껴질 때에는 식후 곧바로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복용 시 유념해두어야 할 것은 공진단 복용 후 따뜻한 물을 한 컵 마셔주면 좋고, 가능한 한 녹두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기력이 쇠하신 부모님들을 위해 올 추석선물로 공진단을 선물해드리는 것이 최고의 건강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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