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조절을 통해 비만과 불임을 예방해
요즘 현대인들은 운동부족, 과식,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비만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서구화 음식이 들어오면서 비만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질환은 통계자료에 따르면 불임환자 중 6%는 비만의 원인으로
불임으로 고통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으로 나타나는 불임은 호르몬의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분비가 되면서
남성과 여성 모두 문제가 생깁니다.
여자에 경우 특히나 신체 내에서 교란이 일어나게 되어
배란이 잘 안되거나 월경불순의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비만, 불임 그리고 혈관계질환
비만은 살이 찌고 불임으로 이어지는 증상만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계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여러 질환으로부터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서구화 음식으로 인해 젊은 부부에게까지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이 질환은 1년 이내에
부부관계 후에도 임신을 하지 않는다면 불임을 의심하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복부지방을 해결하는 것이 불임 해결의 관건
비만으로 인해 불임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특히 여성의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것이 임신을 위해 해야 합니다.
복부의 지방들이 장기를 눌러 압박을 하게 되고
난소증후군이나 다양한 질환들을 야기시키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의 원인인 살을 빼는 것이 호르몬의 분비를 정상적으로 돌려놓고
불임을 해결하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는 것에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살을 빼는 것도 음식을 먹지 않고 살을 빼거나
약을 먹고 살을 빼는 등의 방법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채소위주의 식습관을 통해 살도 빼고
혈관과 혈액을 맑게 해 혈관계질환을 사전에 예방합니다.
또한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빼내고
살을 빼는 것이 불임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불임을 일으키는 원인은 비만 외에도 다양한데
평소에 관리를 잘해도 나타날 수 있는 경우가 다분하여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 부부의 행복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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