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한의원] 감추고 싶은 요실금, 여성의 적 – 경희지성한의원

“나도 모르게 찔끔찔끔 소변이 샌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흐르는 현상으로

우리나라 중년 여성의 40%가 이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노화로 인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인식하며,

수치스럽다고 생각하여 환자의 40%정도는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으며 10% 정도만 병원을 찾는 실정입니다.

 

물론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최근 중년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는 추세에 비추어

사회활동의 저해요인으로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환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첫째. 복압성 요실금 (Stree Incontinence)

 

요실금의 80-90%가 복압성 요실금으로 긴장성 요실금이라고도 하며

출산에 의한 요도의 지지조직이 약화에 의해 발생됩니다.

재채기를 하거나, 웃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줄넘기를 하거나,

에어로빅을 하거나, 배에 힘을 주는 상황에서 요실금이 발생합니다.

 

둘째. 절박성 요실금 (Urge Incontinence)

 

방광이 과민하여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소변이 새는 현상으로

평소에 소변을 자주 보고,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어렵고,

밤에 자는 도중에도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거나,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참지 못하고 찔끔거리게 됩니다.

 

 

셋째. 복합성 요실금 (Mixed Incontinence)

 

복압적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이 혼합된 형태로 기침을 하거나

웃을 때 요실금이 있으면 습관적으로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방광이 불안정해지고 절박성 요실금까지 같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실금 증상, 나도 혹시 요실금?”

[요실금 자가진단법]

 

복압성 요실금 증상

- 기침, 기지개를 할 때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 계단을 오르거나 할 때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 크게 웃을 때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 줄넘기나 혹은 뛰는 운동을 할 때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 앞으로 몸을 굽혔을 때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절박성 요실금 증상

- 그냥 앉아 있을 때도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 흥분을 했을 때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면 소변을 참지 못한다.

- 음료수나 물 등을 섭취하면 소변을 참지 못한다.

- 물 흐르는 소리만 들어도 소변이 보고 싶다.

- 외출을 하거나 여행을 하려고 하면 소변 걱정이 먼저 든다.

- 밤중에 소변을 2차례 이상 본다.

- 화장실에 너무 자주 다닌다.

- 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나온다.

 

경희지성한의원의 약침치료는

순수한 한약재에서 약액을 추출하여 경혈에 주입하는 것으로

허약해진 방광의 기운을 회복시켜 방광과 요도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주어

요실금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요실금 치료를 위한 한약은 요실금의 원인과 환자의 체질, 증상에 따라 처방하고 있습니다.

뜸 치료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방광, 괄약근 등의 골반근육을 강화시켜 요실금을 치료해 줍니다.

 

 

저희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여성들이 더 이상 요실금으로

혼자 고민하고 우울해하지 말고 건강하고 당당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