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얼굴 간지러움

 

 

봄철 얼굴 간지러움

 

매년 봄만 되면 봄철 얼굴 간지러움을 겪는 아토피 환자들이 급증을 합니다. 얼굴 아토피는 성인이나 어린이에게 모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히 얼굴아토피는 감염으로 인한 농가진까지 겹처 얼굴 전체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봄철 아토피에 대해서 성신여대아토피한의원 경희지성한의원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아토피라는 단어는 정확한 의학용어는 아닙니다. 하지만 아토피가 발생한 부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다른 부위의 아토피에 비해서 환자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더 큰데, 그 이유는 바로 외모와 직결이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열린의학회 면역분과에선 얼굴아토피를 IFA라고 통칭합니다. 이 것은 안면지루성피부염, 안면홍조, 아토피성 여드름을 포괄하는 개념인데, 일반인들은 이 질병들을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얼굴아토피를 안면홍조나 지루성피부염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아토피가 생길 경우 얼굴과 목이 붉어지거나 얼굴 간지러움, 목 간지러움과 화끈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얼굴과 목에 염증이나 여드름이 생기거나 얼굴과 목에 각질이 생기고 두피에 비듬이 많아지는 증

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얼굴이나 눈 주위가 잘 붓기도 합니다.

 

 

 

 

 

 

 

 

봄철 아토피가 잘 생기는 이유는 기온상승, 스트레스, 식습관 이 3가지로 말할 수 있는데, 갑자기 기온이 상승하는데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 얼굴로 체열이 몰리는 경우,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소화기 순환이 떨어져 상체로 혈류가 몰리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부신 기능이 떨어져 혈류가 몰리는 경우를 뽑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절과 관계 없이 스테로이드 오남용도 큰 문제가 됩니다. 스테로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얼굴 피부가 얇아져 혈관이 두드러지게 됩니다. 그래서 얼굴아토피는 다른 부위의 아토피치료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얼굴아토피는 극심한 외모스트레스 때문에 외출을 꺼리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우울증 등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서라도 꼭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얼굴 아토피 치료의 핵심은 체온조절능력과 순환 회복과 면역력 회복에 있습니다. 이것은 탕약, 면역약침, 외용제를 통해 아토피의 원인을 찾고 환자의 체질의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토피 재발이 잦거나 아토피 증상이 보이신다면 성신여대아토피한의원 경희지성한의원에서 아토피 치료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