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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아토피

몸이 가려운 증상 등

 

 

 

 

몸이 가려운 증상 등

 

몸이 가려운 증상이 보이면 아토피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토피는 대체 왜 생길까?
오늘은 고려대역아토피한의원 경희지성한의원과 같이 아토피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이 가려운 증상이 보이면 아토피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성인들 역시 아토피에 잘 걸리며 성인아토피라고 따로 불리기 까지 합니다.

 

유아기나 소아기에 시작되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과 습진, 피부건조증을 동반하고 몸이 가려운

증상을 보이며 만성적이고 재발성이 높은 피부질환입니다.

 

 

 

 

 

 

아토피는 유전적인 환경, 면역학적 반응,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을 원인으로 봅니다. 최근 아토피 발병률이 높아진 것에 대해서는 환경적인 원인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새집증후군, 식습관 등 주거환경에서 오는 감염과 같은 발병요인에 우리의 몸이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 이상으로 노출이 되게 되면 면역력 교란으로 인하여 피부 면역세포가 더 이상 외부 자극을 막지 못해 몸이 가려운 증상, 염증, 진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토피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 교란이란 우리 몸에 자율신경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의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면역세포를 지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게 되는데 두 신경이 균형이 깨진 것을 면역력 교란이라고 합니다. 면역교란으로 인해 면역세포를 통제하지 못하고 외부자극에 대한 방어 또한 불능에 빠지게 되며 이는 피부면역세포의 혼란으로 이어지게 되어 아토피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토피의 대표적인 증상은 소양증이라 불리는 몸이 가려운 증상과 피부건조증, 습진성 피부병변이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되고 악화를 시키는데, 보통 낮에는 정도가 심하지 않다가 저녁이 되면 증상이 심한 것이 보통입니다.

 

아이들은 주로 얼굴이나 머리에 잘 생기며 팔다리의 바깥쪽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 목이 접히는 부분에 습진의 형태로 생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아토피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습도가 낮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합성섬유로 된 옷은 피하고 순면의 옷과 속옷을 입히도록 합니다.

 

 

 

 

 

 

세탁 후에 세재는 남지 않도록 잘 헹궈 주도록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나 식품첨가물, 방부제가 들어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단 아토피가 생기게 되면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치료를 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토피 한의원에서 면역악침, 한약 등 아토피 환자의 체질에 따른 맞춤 아토피 치료를 통해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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