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러지/아토피

온몸이 울긋불긋 성신여대한의원

 

 

 

온몸이 울긋불긋 성신여대한의원

 

아이의 온몸이 울긋불긋 하고 간지러움을 호소하고 있다면 아토피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황사, 미세먼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의 여러 원인으로 아토피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신여대한의원 경희지성한의원과 같이 아토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이 잦은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온몸이 울긋불긋 하는 등의 특징적인 습진 등이 주로 나타납니다.

 

아토피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보통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사람이 특정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서 폐에 열이 쌓여서 폐 기능이 떨어지면서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방에선 폐는 피부를 주관하고 대장과 형제장부라고 합니다. 폐, 대장, 피부는 모두 몸에서 노폐물을 배출하는 일을 하게 되는데 폐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 몸에는 두 개의 호흡기가 있는데, 호흡량의 95%를 차지하는 폐와 나머지 5%정도를 차지하는 피부입니다. 그래서 피부를 작은 호흡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호흡은 몸의 노폐물을 내보내고 신선한 것을 받아들이는 작용입니다. 큰 호흡기인 폐의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자연히 피부의 호흡도 원활해집니다. 결국 폐의 호흡이 완전해야만 노폐물을 완전하게 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는 주변환경이나 생활습관 중에서 악화요인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침대, 소파, 카펫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청소를 잘하고 집 먼지 진드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과도한 목욕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중성비누나 저작극성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을 할 때에도 세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잘 헹구어 주어야 하고 면 소재로 된 속옷과 옥을 챙겨 입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악화되기도 쉽기 때문에 편안한 상태로 지내는 것이 좋고 술과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는 체질을 개선시켜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 기능을 극대화 해서 작은 호흡기인 피부의 호흡능력과 면역조절 능력을 형상시켜 스스로 노폐물과 독소를 빼낼 수 있는 몸 상태로 바꾸어야 합니다.

어떤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은 건강한 피부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토피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의 온몸이 울긋불긋하거나 팔과 다리의 접히는 부분이나 간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아토피를 의심하고 꼭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아토피는 초기에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성신여대한의원 경희지성한의원에서 아토피의 원인을 찾고 체질에 따른 맞춤 치료로 아토피로부터 해방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알러지 > 아토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아 아토피 예방법!  (0) 2014.05.27
아토피의 원인과 치료  (0) 2014.05.22
봄철 얼굴 간지러움  (0) 2014.05.15
성북구한의원 유아 아토피 초기증상  (0) 2014.05.13
몸이 가려운 증상 등  (0) 20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