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한의원_퇴행성관절염/면역약침
무리한 운동이 퇴행성관절염으로
새해에 들어서면서 운동을 신년계획으로 잡으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런 추운 겨울엔 사실 운동하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도 꿋꿋이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보면
참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추운 겨울의 운동은 조심하지 않으면
오히려 관절염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들이 무리해서 운동을 많이 하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평상시에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관절이 굳어있는데
갑작스럽게 움직임이 많아지면 관절 안의 연골뿐 아니라
연골을 붙잡고 있는 근육이나 인대도 부담을 많이 받게 됩니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관절이 더욱 굳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삐끗해도 큰 손상으로 이어지기 쉬운 것이죠.
나이가 든 중년들에 비해 젊은 세대들은
이런 식으로 무릎을 다치더라도 금방 낫기 때문에 방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 번 다친 무릎은 평생 간다고들 하죠.
인대는 한 번 손상되면 무릎을 받쳐주는 기능이 떨어져서
똑같은 부상을 다시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근육과 인대의 기능이 모두 떨어져
연골이 부담을 받아 손상되고, 이것이 퇴행성관절염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럼 운동을 하다가 무릎을 다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통증이 가라앉았다고 해서 그대로 지나치지 말고
꼭 한의원을 찾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었다면 염증을 제거해주고
다시 강화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며,
만약 연골이 손상된 경우라면 연골재생을 위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면역약침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염증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면역약침은
근육과 인대의 강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연골을 재생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를 이용한 한약은
몸 전체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연골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운동은 근육과 인대를 강하게 만들어서 연골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관절염 환자에게 운동은 필수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단, 자신의 체력과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이 제대로 된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 몸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때에 따라 운동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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