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사항/임신전준비사항_경희지성한의원
임신 전 준비사항, 미리미리 챙기자
요즘은 결혼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아이를 낳지는 않게 되었죠.
그만큼 자신의 인생을 즐기겠다는 가치관의 변화가 나타난 것일 수 있는데요.
그와 함께 임신을 계획적으로 하는 부부들도 늘어났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때에 임신하고 아이를 낳아서 기른다는 것인데요.
임신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임신 전에 체크해야 할 11가지
1. 임신 2~3개월 전에는 엽산을 복용합니다.
이 시기에 복용하는 엽산은 신경관 결손증을 포함한
다양한 태아 기형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2. 술을 끊어야 합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엄마가 될 여성은 꼭 술을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태아 알코올 증후군 및 태아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3. 부부 모두 금연해야 합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조산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저체중아 등의 임신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모가 될 사람 뿐 아니라 배우자도 역시 함께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여성이 간질을 앓고 있다면 약제로 조절해야 합니다.
간질을 앓고 있는 여성은 태아 기형 유발 가능성이 낮은 단일 약제로 약을 조절하고,
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 4~5mg을 처방 받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와파린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헤파린으로 바꿔 복용한다.
와파린은 자칫하면 태아 와파린 증후군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한 후에 헤파린으로 바꿔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여드름 치료제 복용은 중단해야 합니다.
여드름 치료제에 들어있는 아큐탄은 태아의 기형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임신을 준비 중이라면 최소 1달 전에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고혈압치료제, 위궤양치료제, 류마티스염 치료제를 바꿉니다.
고혈압치료제에는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제제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궤양치료제와 류마티스염 치료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의사와 상의한 후에 안전한 약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8. 풍진, 수두 항체 검사와 B형 간염 항원, 항체 검사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질환들입니다.
검사를 한 후에 면역력이 없다면 백신을 투여합니다.
9.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혈당화색소 수치를 조절합니다.
당뇨병 여성은 임신 전에 혈당화색소 수치(HbA1c)를 7%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슐린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엽산 4~5mg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대해 검사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태아의 신경계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임신 계획을 하고 있다면 미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11. 산모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비만에 걸리게 되면 신경관 결손증이나 당뇨병, 고혈압, 혈전증 등을 불러올 수 있으며
조산이나 제왕절개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임신 전에 체중을 조절하고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보약을 통해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신경이 과민해지고 스트레스의 절제가 어려운 임신 기간 동안
출산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또한 자궁의 수축을 도와서 골반이 더 잘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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