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부종, 비만, 우울증 등 산후질환이??
출산후 몸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산욕열, 산후풍, 산후통, 요실금, 임신중독증 등
후유증을 앓을 수 있습니다.
아기를 출산했다고 해서 금방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커진 유방과 불룩한 배, 늘어난 체중 등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6-8주 정도의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출산 후에는 지친 몸을 추스리고, 회복하는 산후조리 기간이 필요합니다.
산후 6주 뒤에는 산후 이상이 없는지 정기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고 신경이 예민해지기 쉬우므로
산후 우울증이나 산후 나타나는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산후관리란 임신에 적응해 있던 산모의 몸이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출산 후 허약해진 몸과 마음을 예전과 같은 건강한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대체로 산욕기라 하여 출산후 6-8주간에 해당됩니다.
특히 이때는 신체 기능이 불완전 상태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산후조리를 통하여
정상적인 몸 상태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산후에 한방치료가 필요한 이유?]
- 출산으로 소모된 기혈을 보충
- 어혈 제거
- 자궁, 질, 비뇨기 계통 회복의 촉진
- 산후간염예방으로 모유량 감소 예방
- 면역력이 높은 질 좋은 모유 생성
- 근육 관절계통의 강화로 산후풍 예방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어혈의 제거와 기혈의 보강을 산후관리의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산 후 어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빨리 제거해 주지 못하면 산후통, 손목, 결림,
탈모 등 산후 트러블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로 빠르게 손상된 자궁내막을 회복시켜 주어야 합니다.
또한 40주의 임신기간과 출산후 산모는 정신적, 육체적 기가 허한 상태가 되므로,
어혈제거와 기혈을 보강하는 한방치료로 산후회복을 빠르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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