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구안와사_경희지성한의원

안면마비/구안와사_경희지성한의원

 

젊은 사람에게도 자주 일어나는 안면마비

경희지성한의원에서 안면마비를 치료해드립니다.

 

 

 

 

 

 

여러분 안면마비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얼굴이 비뚤어지거나 이상감각이 나타나는 것을 안면마비라고 하는데요.

 

한의학에서는 안면마비를 일종의 풍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방에서 말하는 신경질환과 같은 것이지요.

 

보통 중풍이라고 말하는 것은 뇌출혈처럼 중추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고
안면마비는 와사풍(구안와사)에 해당합니다.

 

 

 

 

 

 

얼굴의 변화를 일으키는 안면마비

 

안면신경마비는 대개 한 쪽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편측성입니다.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가 없고, 눈이 감기지 않게 되며,
마비된 쪽의 입이 늘어지게 되는데요.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에는 마비된 쪽으로 새어나오게 됩니다.

안면마비의 증상은 보통 안면운동마비로부터 시작되어서
음식 맛보기 장애, 청력장애, 눈물장애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침범부위가 진행될수록 예후가 나빠집니다.

 

 

 

 

 

 

안면마비가 생기는 원인

 

안면마비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찬 기운이나 습한 기운에 얼굴이 직접 맞닥뜨리게 되면
안면신경이 마비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겨울처럼 날씨가 추워질 때에 위험이 더 증가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찬 기운과 상관없이 스트레스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놀라거나 겁 먹었을 때, 우울증이 생겼을 때, 심사가 뒤틀려 화를 냈을 때,
무언가로 심한 고민을 했을 때 등 다양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안면마비는 누구나 걸릴 수 있다

 

사실 안면마비는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일생을 통해 60~70명당 한 명 정도로 경험할 정도이니 꽤 많은 숫자지요.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료가 필요 없이 그저 자연스럽게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눈 주위, 입 주위 근육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경우나
발병 후 1주일이 지나서도 회복의 기미가 없는 경우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료를 하더라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면감각이상이나 안면근육의 위화감 등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초기에 치료를 잘못 받거나 6개월 이상 방치한 경우 아예 회복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안면마비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평소에 목덜미와 귓불, 귀 뒷부분을 자주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혈의 소통과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초여름이나 초겨울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뒷목에 뜨거운 수건을 대어서 20~30분 정도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과로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제 때 풀어주고, 휴식을 취해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생활리듬을 조절해야 합니다.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안면마비를 침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로한 상태이거나 신경이 허약하거나 마음이 복잡하면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스스로의 몸을 치료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라는 점을
항상 유념하시고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