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어른은 물론이고, 소아와 청소년들도 성적이나 부모와의 불화, 이성과의 문제,
친구관계 등에서 어른들 못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화를 발생시키는데 머리 쪽은
열이 많지만, 하체는 차가워지며, 간장이 상하고 신장이 약해지며
심화가 발생합니다.
우리의 몸은 건강할 때에는 스트레스가 많아도 몸에서 약하게 느껴지지만
몸이 약해질수록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도가 낮아져서 스트레스를 쉽고
강하게 느낍니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화와 뭉치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를 풀어주고, 화를 삭혀주는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의 해소법은 개인별로 각자가 다를 것입니다.
수다나 명상, 음주, 흡연, 운동, 여행, 독서, 수면 등의 취향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바람직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입니다.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걷기
걸으면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같은 안정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특히 나무가 많은 곳이나 햇볕을 받고 걸으면 항우울 역할을 하는
멜라토닌이 분비됩니다.
둘째. 칭찬하기
스스로를 칭찬해봅니다.
마음속에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켜서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집니다.
셋째. 생각 없이 마음을 비우기
스트레스에 대하여 해결책을 생각하다가 보면 오히려 부정적인 감정만 늘게 됩니다.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무언가에 몰입하기
평소에 좋아하는 일에 몰입을 하는 것도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서 요가나 체조, 음악, 책 읽기 등의 자신만의 것을 개발해봅시다.
다섯째. 스킨쉽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녀를 만지거나 쓰다듬습니다.
스킨쉽은 옥시토닌을 분비시켜서 행복함과 편안한 기분을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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