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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아토피

아토피의 관리 고려대역아토피치료

 

 

 

 

아토피의 관리 고려대역아토피치료

 

여름철은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려 샤워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토피 환자도 자주 샤워를 해도 될까?
아토피의 유형에 따라서 아토피 관리 역시 다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려대역아토피치료한의원 지성경희한의원과 함께 아토피의 관리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아토피의 관리는 먼저 환자의 피부염이 습열형인지 건조형인지 구분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습열혈은 땀으로 인해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자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지만 건조형의 경우 매우 빈번한 샤워는 환자의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갈라지고 인설이 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아토피 유형을 잘 알고 아토피의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여름철 피부관리로는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촉촉하기 위해 샤워 후 보습제를 꼭 발라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보리차 등의 국산 차 등을 자주 마셔 환자의 피부의 열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면소재의 옷을 입고 손톱을 짧게 유지해주고 손을 자주 씻도록 합니다.

 

심한 스트레스는 면역력 파괴의 주범이기 대문에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고 심한 온도변화는 피해야 합니다.

 

 

 

 

 

 

 

또한 유아기와 소아기에도 아토피의 관리는 다릅니다. 먼저 유아기의 경우 아토피는 붉은 습진성 병변이 특징입니다. 유아기에 발생하게 되면 흔히 태열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부위는 양 볼에 생긴 좁쌀 같은 홍반이 이마나 목 뒤, 머리 등으로 빠르게 번지게 됩니다. 이 때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게 되는데 굵을수록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손 싸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보습을 위해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고 잦은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기에 나타나는 아토피는 음식조절보다 환경에 영향을 잘 받습니다. 특히 계절과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공기가 건조한 환절기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가려울 때 참지 못하고 자주 긁기 때문에 2차 감염도 많이 발생합니다.

 

찬물수건이나 차가운 병 등으로 환부를 시원하게 하여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지 건 시간에 가려움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실내환경 조성에 신경을 써야 하는 데 집안의 온도는 20도에서 24도가 좋고 습도는 40~60%정도가 적당합니다.

 

 

 

 

 

 

 

한창 뛰어 노는 나이지만 아토피의 관리와 예방을 위해 흙장난과 물장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을 신을 때에도 꼭 양말을 신도록 하는 것이 좋고 청소시간에는 마스크 착용을 하도록 하게 합니다.

 

이런 아토피의 관리는 아토피의 증상을 호전시키기는 하지만 아토피 자체를 없애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전문의의 상담과 진료가 필요로 합니다.
경희지성한의원에서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른 한방치료를 통해 아토피에서 벗어나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