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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코감기 콧물 예방하기 _ 미아 감기치료 한의원

 

 

코감기 콧물 예방하기 _ 미아 감기치료 한의원

 

 안녕하세요. 미아 감기치료 한의원 경희지성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코감기 콧물 예방하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대개 콧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감기 바이러스가 코에 처음 감염이 되면 많은 양의 맑은 점액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점액은 코에서 바이러스가 나가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2~3  몸에서 방어작용이 일어나면 점액은 희거나 노랗게 변하게 됩니다이것이 정상적인 경과입니다반드시 항생제 등의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감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콧물이 나면 치료를 해야 할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몸의 방어작용이 적당히 유지되고 있다면 대개5일 이내에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이 이상 지속될 경우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감기

약을 먹는다고 감기가 더 빨리 낳는 것은 아니다. 약 먹으면 2, 약 안 먹으면 보름이다라는 우스개가 있을 정도지만 한의학의 치료는 개개인의 증상에 따른 맞춤식의 한약을 사용하므로 매우 빠른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환자분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한의학에서는 감기를 상한과 온병으

 나누어 치료하는데 상한의 경우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기(바이러스) 밖으로 밀어내고 정기(저항력)

 강화하여 증상을 개선시키고온병의 경우 체질적 소인에 따른 병의 잠복 유무와 유행성 인자의 특이

성에 따른 독특한 치료법을 사용함으로써 현재 증상을 매우 빠르게 회복할 시킬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콧물기침두통근육통 등이 있으면 매우 힘들어하고 잠도  자지 못합니다이러한 경우 한약은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있습니다.

 

 

코감기예방에 좋은것
보통 콧물이 있는 경우 간편하게 사용할  있는 약재로 총백이 있는데 대파의 밑둥의 하얀 부분으로  500cc 2~3개를 넣어 차처럼 묽게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아울러 생활 습관과 주위환경이 증상을 악화시킬  있으므로 이를 개선해야 합니다적당한 수면은 건강을 위해 중요합니다
그러나 누워 있는 자세가  점막의 충혈을 증가시켜 증세를 악화시킬  있습니다만일   코에서 증세가 있을 경우에는 코가  막히는 (숨쉬기 편한 )으로 눕도록 합니다따뜻한 물을  모금씩 마시거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증기를 들이마시는 것이 코막힘의 완화에 도움이 되는데 뜨거운 물을 적신 수건을 얼굴에 갖다 대서 뜨거운 김을 쏘입니다 뜨거운 물잔으로부터 올라오는 수증기를 들이마시는 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과량의 비강내 점액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비강을 식염수로 씻어 줍니다약국에서 파는 식염수를 사용하

거나 한컵에 일반 소금 1/4 찻술 정도로 섞어서 만들어 사용할  있습니다 식염수를  

  주사기나 비닐병에 조그만 입구를 통하여 코에 뿜어줍니다  들이마시지 말고 물이 코앞으

 다시 흘러나오게 합니다.

하루에 3~4 정도가 적당합니다하지만 자칫 콧물 증상이 심화되어 비염을 넘어 부비동염(축농증)

 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면 적당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코감기 콧물 예방하기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으시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저희 경희지성한의원으로 문의해주시기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