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의 원인과 한의학적 치료방법 |
요즈음 우리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 홧병을 앓는 이들이 많다. 가정보다는 직장에 더 충실하기를 강요당하는 가장들, 가부장적 분위기에 짓눌려사는 주부들,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수험생 등 우리나라에서는 홧병의 사례가 흔하게 발견된다.
이처럼 홧병이 흔하게 된 역사적 문화적 배경은 무엇인가. 우리민족은 다른 민족에 비해 감정표현을 억제당하다보니 그 불만이 한(恨)으로 쌓이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민족은 예부터 외세의 침입을 수없이 받아와 외부의 압력은 본능적으로 차단하고 내부적으로 결속하는데 치중해 왔다.
내부결속은 지역과 가정같은 소규모 집단 안에서 나름대로의 서열을 세우는 결과를 낳았다.서열이 생기면 '우두머리' 를 빼고는 누구도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기 힘들다. 더욱이 그 서열에서 밀려나기라도 하면 더 가혹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홧병이 유달리 한국 여성에게 많은 것도 언제나 남편의 그늘에 묻혀야 했던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대변해 주는 것은 아닐까. 화가 날 경우 보통 '화가 치민다' 고 표현한다. 마치 뚜껑을 덮은 주전자를 불 위에 올려놓고 끓일 때 압력이 팽창하다 물이 넘치는 것처럼 화도 어느 순간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
정신과 의사들은 홧병을 우리의 고유한 문화관련 증후군으로 파악한다. 서양이 감정을 표현하는 문화인데 반해 우리나라의 경우 `감정의 절제'를 높이 사는 `억압문화'이다 보니 홧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울화를 적절하게 표출하는 방법을 스스로 훈련해야 한다”고 권유한다..
결국, 화병의 원인은 외부로부터 받은 충격을 바로 표현을 하던지 아니면 이해를 하여 풀어버려야 하는데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 가슴에 쌓아두는것에 기초한다. 이것이 점점 쌓여서 화병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남편과 시부모와의 갈등, 직장의 갈등, 가난, 사회적 소외감 등이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이러지거나 자녀나 가족을 잃게 되는 큰 충격을 받았는데 이것을 풀지 못하고 마음속에 남으면 가슴에 쌓여서 화병이 되는 것이다.
화병의 증상과 원인
화병은 충격기, 갈등기, 체념기, 증상기 의 단계를 밟아 진행된다.
충격기는 화가 날 충격을 받은 급성기를 말한다. 이때는 아마 화라기보다 (격한 분노)로 표현함이 옳다. 상대에 대한 배신감, 증오심 등이 분노에 앞서 격하게 일어나서 심지어는 살의까지도 품게 되는 극한의 감정상태로 된다. 이러한 분노를 처리하는 데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경우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여 때로는 파괴적으로도 되며, 나아가서는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 이런 <표현파>는 가족이나 친지들도 동원하는 등 부산을 떨기도 한다.
둘째 경우는, 감정의 표현이 직선적이 못 되고, 억지로 병원에 실려 와도 모든 걸 덮어 두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그래서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도 소극적이다.
갈등기는 급성 충격기를 지나 격한 감정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 이성을 회복하기 시작하면 비로소 그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오래가지 않는다. 이들은 체면을 중시하고, 또 사회윤리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감히 이혼할 수는 없다. 그래서 괴로워도 참고 견딜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렇다고 화가 해소된 것도 아니고, 화날 일이 해결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심각한 갈등에 빠진다. 이러한 시기에 전형적인 불안증이 나타난다.
사실 이들은 화가 나도 이것을 다른 방향으로 해소할 수 있는 성격상의 융통성이 없다. 취미도, 사회활동도 별로 없어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또, 이들의 심리적 방어기제도 아주 단순해서 격한 분노도 <억제>하는 것만으로 버텨 나간다.
다음으로 체념기가 되면 환자들은 근본적인 문제해결보다는 차츰 자신의 불행을 그런 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된다. 즉, 운명이다, 팔자소관이다 등으로 자기의 불행을 초자연에 투사함으로써 화를 중화시키는 체념 상태로 된다. 그렇다고 상대를 용서하는 그러한 관용은 잘 볼 수 없고, 다만 체념을 통해 그와는 감정적 관계를 맺지 않는 상태로 된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는 감정의 억제도 강력히 작용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억제와 체념의 기전이 잘 성립되면 마치 환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담담한 표정으로 되며, 우울증에 빠진 사람 같아 보인다.
체념이란 심리기제는 격한 감정을 중화시켜 어려운 환경에 적응하게 할 수 있는 유용한 방어기제이다.
증상기는 신체적인 증상을 주소로 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억제와 체념으로만 쌓인 화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자체가 스트레스로 되어 만성 스트레스 반응의 형태로서 신체적 증상이 생긴다. 또 다른 기전으로서는 마음의 고통이 너무 커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땐 이를 신체로 투사하여, <마음의 고통은 곧 몸이 아프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는 정신기제에도 연유한다.
따라서 체념기에 들어오면서 우울증이 차츰 현저하다가도 신체화과정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우울증이 호전되는 경향은 흥미롭다. 즉 신체화는 환자로 하여금 더 심각한 우울증으로 빠지지 않게끔 하는 방어작용이 있다.
화병 환자의 증상은 정신에 관한 증상과 신체에 과한 증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정신에 관한 증상 |
- 만사가 귀찮다. - 불안하다. - 신경이 예민하다. - 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신경질이 난다.(울화가 치민다) - 초조하다. - 정신집중의 곤란과 기억력의 감퇴 - 우울하다. - 머릿속이 텅 빈 것 같이 멍하다. - 지나치게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쓴다. - 모든 일에 자신이 없다. |
신체에 관한 증상 | |
소화기계 |
- 속이 메스껍다. - 속이 쓰리고 아프다. - 소화가 잘 안된다. - 입맛이 없다. - 변비가 있다. - 목에 뭐가 걸린 것 같다. -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찬다. - 입 안이 자주 마르고 갈증이 난다. - 입 안이 텁텁하고 쓰다. - 대변이 묽다. |
생식비뇨기계 |
- 소변을 자주 본다. - 생리 색깔이 거무스레하고 덩어리가 섞여 나온다. - 낭습이 있다. - 냉이 있다. - 몽정을 한다. |
피부계 |
-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 - 땀이 많이 난다. - 몸이 가렵다. - 기미가 낀다. - 머리가 빠진다. |
호흡 및 심장혈관계 |
- 가슴이 두근거린다. -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 깜짝깜짝 잘 놀란다. - 얼굴이 붓는다. - 가슴이 답답하다. - 숨이 차다. - 손발이 붓는다. - 손발이 차다. - 추위를 많이 탄다. - 가슴이 답답하다. |
근골격계 |
- 손발이 저리다. - 허리가 아프다. - 팔다리가 쑤기고 아프다. - 손발이 떨린다. - 다리에 힘이 없고 쥐가 잘 난다. |
수면양상 |
- 잠이 잘 안 온다. - 잡다한 꿈과 악몽이 많다. - 자고 나도 잔 것 같은 기분이 안 든다. |
두부 및 감각기계 |
- 머리가 아프다. - 눈이 침침하고 쉬 피로하다. - 어지럽다. - 머리가 띵하고 무겁다. - 귀에서 소리가 난다. |
신경운동계 |
- 움직이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다. - 말을 더듬거린다. - 쓰러질 것 같다. |
기타 |
- 항상 피로하다. - 기운이 없다. - 체중이 늘었다. |
빈도에 있어서 <항상 피로하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머리가 아프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잠이 잘 안 온다>가 특히 높은 빈도를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높은 빈도를 보인 항복은 <깜짝깜짝 잘 놀란다>, <만사가 귀찮다>, <눈이 침침하고 쉬 피로하다>, <속이 메스껍다>, <불안하다>, <어지럽다>, <얼굴이 붓는다> 등의 순이었다.
화병의 증세가 증세로써만 나타나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주지만, 화병이 오래되면 여러 가지 증세로 변할 수가 있다. 그 병으로는 정충증, 정신병질환, 두통, 불면증, 항강증, 현훈증, 흉통, 불안증, 비만증, 혈압이 오르거나 당뇨수치가 오르는 등의 증세가 오지만 이것도 심해지면 가슴앓이라고 부르는 담석증, 정신착란증, 협심증, 심근경색, 중풍 등의 증세로 변할 수 있다.
홧병의 치료와 예방법
화병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가슴에 화가 쌓이게 된 원인이 제거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현실적으로 제거되기가 불가능한 문제인 경우에는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본인의 건강을 위하여 좋다.
그리고 하나의 방법이라면 운동, 취미활동이나 일을 바쁘게 함으로써 가슴에 맺혀진 화를 풍어 줄 수 있다. 또 항상 긍정적인 생활을 하는 것과 본인의 입장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여 보는 것도 중요하다.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종교의 교리에 따라서 생활을 하는 것도 좋다.
불안-초조-강박감 같은 증상의 경우는,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는 미래지향적 태도와 가족의 이해와 사랑도 필요하다. 술, 담배, 커피는 절제하는 게 좋다. 정도가 지나쳐 우울증이나 일시적 홧병 등으로 증상이 발전했을 때는 정신과전문의를 찾아 상담을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불면증은 초저녁 무렵 적당한 운동으로 긴장을 푼다. 그러나 잠들기 직전 과격한 운동은 금물이다. 전날밤 못잤다고 잠자리에 일찍 들어선 안 되며,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항상 일정하게 해야 한다. 과식한 직후 잠자리에 들어서도 안되며, 허기감을 느낀 상태도 좋지 않다. 자기 전 우유나 꿀물 등으로 공복감을 면하는 게 좋다. 잠이 안올 때는 거실 등에 나와 다른 일을 하는 게 좋다.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계속 누워있으면 증상이 더 악화된다. 화병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나타나고 있는 증상을 없애는 것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환경을 어떻게 개선하냐는 것이다.
화를 억누르거나 폭발하기보다 조절함으로써 홧병을 예방할 수 있다. 기공요법이나 서양식의 근육이완법등을 익혀 아침 저녁으로 생활화하거나 화가 날 때 바로바로 해보는등 화의 조절요령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스트레스를 푸는 한 방법으로 지목되는 '스톱’요법을 활용, ‘오늘은 이쯤에서 모든 걸 덮는다’든지 ‘직장 일은 결코 집으로 가져가지 않는다’는등 나름의 전략을 세워는 것도 좋다.
화병은 개인의 성격,체질,스트레스에 대한 대응능력에 따라 고혈압등 순환기계,두통등 신경계,호흡기계,소화기계등 다양한 증세로 나타날 수 있다. 화병 치료를 위해서는 화의 원인을 제거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화를 오랫동안 눌러두지 말아야 한다. 화가 치밀어 오르면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 화를 분산시키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홧병은 결국 화에 매달린 결과로 생긴다. 기공 등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게 좋고 그도 어렵다면 차라리 전자오락이라도 하는게 좋겠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본다.
첫째로 운동요법은 자신의 신체적 특성에 알맞는 운동법을 골라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을 4가지 체질로 나누어서 그 운동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태음인이라면 운동량이 많은 것을 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태음인은 왕성하게 먹어대는 만큼 왕성한 신체활동으로 먹은 것을 내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충분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내면 비만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항진된다.
소음인은 너무 격렬한 운동법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태양인이나 소양인은 그 중간쯤으로 생각해서 운동량을 조절하면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운동이라도 그 나이에 어울리는 운동을 해야지 자기 체질에 맞는 운동법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거둘 수 있다.
두번째로 식생활 습관을 바로 해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다.
태음인은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좋지 않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음인은 찬 것을 피하고 따뜻하고 다소 자극성있는 음식이 좋다.
소양인은 자극적이고 열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하고 차고 싱싱한 먹거리를 충분히 섭취한다.
태양인은 담백한 음식을 주로하고 맵고 열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주의: 홧병이 있는 사람은 인삼의 사용을 금해야 한다.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차 복용법 이 있다.
각 체질에 맞는 유익한 차와 해로운 차가 있다. 만일 해로운 차를 장복하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각 체질에 적합한 차는 다음과 같다.
태음인은 율무차 들깨차 칡차 오미자차, 소음인은 인삼차 꿀차 두충차 계피차 대추차 생강차 쌍화차, 소양인은 구기자차 결명자차 영지버섯차 녹차 등이 알맞다.
위에 열거한 여러 방법으로도 홧병에 대처할 자신이 생기지 않는다면 약물요법을 택해야 한다.
홧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혀야 한다.
특히 가족들과의 대화를 통해 가슴에 응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정신과에서는 이를 ` 환기요법'이라고 한다. 즉, “속에 무엇인가 맺힐 때에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실컷 부르거나, 산 위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는 것도 좋다. 그리고 가족들의 격려라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계속 가슴에 담아두고 저 혼자 따지려 들면 극단적으로는 자살에 이를 수도 있다.”
심리학적으로 볼 때 홧병은 화가 원한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원한은 흔히 약자가 강자에게 억눌리면서 생겨난다. 아랫 사람이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억눌리다 보면 그것이 홧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분노 조절은 절대로 화내는 감정을 가져서는 안된다거나 혹은 화를 내서는 안된다는 식의 `분노 죽이기'와 구별된다. "분노를 조절하는 것은 불의에 둔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타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 데 있다.
자기주장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떤 행동변화를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공격성'과는 전혀 다르다. 단 요구를 침착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화병 예방의 첫 번째 원칙은 스트레스를 장기간 가지고 있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즉 받은 스트레스는 되도록 그 날 풀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과 마음이 경직이 된 상태로 수면을 취하게 되면 그 스트레스는 쌓이게 되고 또 다음날에도 영향을 준다.
두 번째 원칙은 화가 난다고 하여 바로 풀어서는 인된다.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여 바로 화를 낸다면 또 다른 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선 "Stop"을 생각하고 어느 정도 진정이 된 후 문제 해결을 시도해야 한다.
지성경희한의원의 화병 치료법
이런 화병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인체의 자율신경계통을 정상화하고 컨디션을 개선하기 위해 면역약침요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역약침요법은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실조증상을 개선하여 환자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괴로운 증세를 해소하고, 균형이 깨어진 면역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려 각종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화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 중에서 특히 불면증이나 여러 가지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한약을 같이 복용하면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수면을 통하여 하루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인체의 자가치유력이 최대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잠을 제대로 못자게 되면 인체의 자가치유력이 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회복기능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수면장애가 있다면 무엇보다도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자신의 마음 다스리기입니다. 화를 풀 수 있는 취미를 찾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많이 필요합니다. 환자가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화병은 생각이 많을 때에 생기기 쉬운 질환입니다. 생각이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면 가끔씩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명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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