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 보인다면
교통사고 후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이 보인다면 교통사고후유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후유증의 경우 사고 당시보다는 며칠 뒤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는 많은 분들이 목 허리통증만을 생각 하는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의 정신적인 충격까지 올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사고 직후 며칠이나 길게는 몇 달 뒤 후유증이 발생을 합니다. 보통 추돌상황에서 목뼈가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게 되면서 인대와 근육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 경추 신경에 손상을 받아 부통, 목 통증, 팔 저림, 구역질, 요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는 순간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턱 관절과 이를 지탱하는 부위 사이에 일시적 이탈 현상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턱관절 위치가 변하면 아래 위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은 턱관절 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에 충격을 받아 뇌가 주위 조직에서 순간적으로 떨어졌다가 붙게 되는데 이 때 신경이 손상되어 뇌진탕을 겪기도 합니다. 보통 짧게는 1개월 길게는 6개월 가량 증상이 지속되고 어지럽고 구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목 근처 근육에 손상을 받게 되면 일주일정도 안정을 가지고 그 후 목 부위를 고정하고 근육과 인대를 재활하는 치료를 합니다.
사고 직 후에는 잘 발견되지 않지만 이후 골반이 뒤틀어지거나 다리 길이가 달라진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디스크가 올 수 있고 만성 통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사고 후 과민, 우울, 불안, 기억장애 등 정신과적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교통사고로 골절사고를 당했다고 한다면 함부로 움직이면 안 됩니다. 팔다리 모양이 변했거나 뼛조각이 부딪히는 소리가 날 경우, 외상 부위에 통증을 느낄 때 골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골절 정도가 심하면 골절 부위를 움직이지 못하게 부목을 대 고정해주어야 합니다. 만일 부상자가 발견을 했다면 최대한 처음 발견한 자세를 그대로 유지해야 골절된 뼈가 혈관을 손상시키는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골절 등을 당해 수술과 깁스치료를 다했지만 좀처럼 말을 잘 안 듣고 다친 부위가 시리거나 저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교통사고로 발생한 어혈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한방치료 역시 자동차보험혜택을 통해 자기부담금 없이 받을 수 가 있는데, 한의원에서 한약, 추나, 약침, 침, 뜸, 부항 치료로 교통사고 후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증상이 보인다거나, 목 허리 통증, 불안, 우울 등의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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