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경추부염좌 치료

 

 

교통사고 후 경추부염좌 치료

 

우리나라는 가구당 자동차 1대를 돌파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집이 없어도 자동차는 있어야 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동차가 많아짐에 따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과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시 많이 다치는 곳이 바로 경추입니다. 오늘은 교통사고 후 경추부염좌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보통 많은 분들이 뒷목을 잡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목은 앞이나 옆으로 기울이거나 회전 및 회선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가동성이 아주 뛰어난 부위입니다.

 

하지만 가동성이 뛰어나기 대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 작은 충격에도 심하게 흔들리게 되면서 경추부염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끼리 충돌이나 추돌 사고가 발생할 때 몸이 앞 뒤로 쏠리게 되면서 목이 심하게 앞으로 구부러지거나 젖혀지게 되면서 목 부위 디스크나 근육, 인대가 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생길 수 있는 것이 바로 편타성손상에 의한 경추부염좌입니다.

 

 

 

 

 

 

채찍으로 때리는 모양새를 말하는 편타성손상은 목이 앞뒤로 갑자기 흔들리게 되면서 관절과 디스크에 영향을 받거나 인대와 근육이 손상을 받은 것을 말합니다. 목뼈에는 별다른 손상이 없지만 목 주변 통증과 저림, 운동제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교통사고가 난 경우 정형외과 등에서 엑스레이등을 비롯한 여러 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 통증이 있는데도 검사로 발견이 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각종 검사결과에서도 특별한 증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환자는 난감하게 됩니다. 보통 교통사고후유증 사고가 발생 한 뒤 며칠이나 몇 주 서서히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자동차에 어느 정도 훼손이 있었던 사고이면 그 당시 큰 외상이 없다고 해도 반드시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고 후 한달 가량 정도는 몸을 꼼꼼히 관찰해야 합니다. 

 

교통사고로 발생한 편타성손상으로 인해 만성 두통, 목 통증, 디스크로 고통 받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교통사로 라고 해도 목 부위가 갑자기 움직였을 경우에는 연부조직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후유증의 한방치료로는, 교통사고에 따른 심한 외상으로 골절이나 척수손상을 입은 경우를 제외한면, 경추부 디스크나 염좌는 근육과 인대의 손상을 동반한 어혈과 담음으로 보고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가벼운 접촉사고로도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사고를 당한 뒤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혜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통사고후유증 방지와 치료에 대해서 추나요법, 한방치료, 면역약침, 침, 뜸, 부항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