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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초기증상 치료

 

 

수족구 초기증상 치료

 

수족구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하게 발생하고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병입니다.
그렇다면 수족구 초기증상은 어떻게 되고 치료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수족구에 대해서 지성경희한의원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에 국내에서 수족구병에 의한 첫 사망자가 나와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주로 장 버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 바이러스나 엔테로 바이러스 등에 의하여 감염이 되고 생후 66개월에서 만 4세의 영유아에게 잘 발생합니다.

 

수족구는 말 그대로 손과 발, 입 안에 물집이 잡히는 전염성 질환으로써 수족구 초기증상으로는 고열을 동반하고 입 안에 물집이 잡혀 아이가 잘 먹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고 1cm 가 안되는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보다는 손등과 발등에 더 많이 납니다.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보통 수포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보통 수포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이 됩니다.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하여 발생한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고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을 동반을 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는 입 안, 목이 아프기 때문에 아이가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의 경우에는 아이스크림병이라고 할 만큼 아이가 찬 것을 자주 찾게 되는데, 배앓이가 걱정되는 어린 아이라면 시원한 물을 자주 먹이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인 후 미지근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수족구는 면역력을 키워주고 위생습관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족구와 같은 전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릴 때부터 가벼운 감기는 항생제나 해열제 없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항생제나 해열제의 과도한 사용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균을 스스로 물리치는 기회를 박탈하게 되고 더 많이 의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이의 건강상태나 체질에 맞추어 보약으로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고 오장육부의 허실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여러 약재를 조합해 면역력을 높이거나 억제를 하면서 아이가 자신의 체질과 상황에 맞게 스스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유행병이 돌기 전에 아이의 면역력을 확인하고 개선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향상과 함께 개인의 위생상태도 중요한데,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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