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아토피 치료
연인들의 계절인 봄철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벚꽃개화시기도 앞당겨져서 꽃 구경을 다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소풍과 나들이를 하기 좋은 봄철에도 집에서만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봄철 아토피 환자분들 입니다. 봄은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미아역아토피치료한의원 지성경희한의원과 봄철 아토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철 아토피가 심해지는 이유는 황사, 꽃가루, 건조한 날씨 때문입니다. 그래서 봄철 아토피 피부염환자들이 장시간 실외에서 활동하게 되면 이들 요인들이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증상이 악화됩니다.
그렇다면 각 요인들은 아토피에 구체적으로 어떤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일까요?
먼저 황사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모래 먼지로 인체에 해로운 각종 중금속과 물질이 섞여 있어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황사가 가장 심한 4월에는 아토피나 건선 환자가 평균 30%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황사는 두 가지 경로를 통하여 아토피를 악화시키는데 황사는 환부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황사의 미세한 먼지가 환부의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매우 가렵게 만들 뿐 아니라 중금속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자극하게 됩니다. 게다가 황사는 호흡기를 통해 감기나 편도선 염증을 일으키며 이들 질환으로 인해 인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봄철 아토피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황사 주의보가 발생되면 야외활동을 삼가며 외출 시에는 보호안경, 마스크나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귀가 후에는 꼭 샤워를 하여 피부에 남아있는 흙먼지를 제거하도록 합니다.
또한 봄철 외출 시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것이 꽃가루 인데, 꽃가루는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것 외에도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가루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외출 시에는 꽃가루에 접촉하지 않도록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합니다.
봄철 날씨는 대지를 건조하게 할뿐 아니라 피부도 건조하게 만듭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고 외출 후 귀가 하면 샤워를 하고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주도록 합니다.
하지만 이때 샤워를 너무 자주하게 되면 오히려 아토피에 안 좋기 때문에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아토피는 면역계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인체 면역력이 저하될 때에 아토피가 발병이나 증상이 악화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봄철 아토피 치료를 위해서는 인체 면역 기능에 생긴 문제를 바로잡아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봄철 아토피 치료는 아토피 증상치료 외에도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 저하를 강화시키기 위해 면역약침, 탕약, 침 요법 등을 통해 아토피에 대한 면역력과 호흡기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철 아토피로 고생하고 계시고 있다면 지금 미아역아토피치료한의원 지성경희한의원에서 상담과 진료를 통해 아토피에서 벗어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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