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간지러워요_고려대역한의원

 

 

 

 

 

피부가 간지러워요_고려대역한의원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간지러워요"라고 외치는 아토피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4계절 중에도 가장 건조한 계절은 바로 봄입니다. 또한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로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려대역한의원에서 환절기 아토피에 대해 알아보고 아토피치료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봄 같은 환절기만 되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아토피 증세가 더욱 악화가 되기 쉽습니다. 이유는 꽃샘추위로 인한 쌀쌀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몸의 수분을 뺏겨 피부가 건조해 지기 때문입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규형이 깨져 당기고 조이는 느낌 까지 들게 됩니다. 피부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사람들도 환절기만 되면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고 심해지게 되면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경우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간지러워요 라고 외치는 분들이 늘어나는 치명적인 날씨가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가려움이 심해지고 환부의 상태도 악화되고 고통도 심해지게 됩니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 일시적 증상치료에만 매달리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폐가 약해지기 쉬운데 폐가 약해져 피부의 땀구멍과 털구멍이 닫히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밑에 쌓이게 됩니다.

 

이는 열독으로 변해 아토피피부염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창문을 활짝 열고 집 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청소하듯이 지친 폐에도 청소와 환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폐를 깨끗이 정화하게 되면 몸의 구석구석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대자연의 원기를 받아들여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닫혀있던 털 구멍과 땀 구멍을 활짝 열고 피부 밑에 쌓여있던 독소를 배출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인체의 면역력과 자가 치유능력을 향상시켜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과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노력 역시 중요합니다. 우선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집안의 온도와 습도조절에 신경을 써야 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며 샤워 후에는 물기를 너무 닦지 않은 상태에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도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기 전에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하여야 합니다.

 

난치성 알레르기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은 흔히들 피부병으로 알고 있지만 아토피는 면역력과 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입니다.

 

 

 

 

 

 

고려대역한의원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한약과 면역약침 등을 이용하여 면역력과 폐 기능을 강화하고 기혈순환을 촉진시키는 치료를 통해 아토피를 바로잡아주고 있습니다.

 

또한 수승화상, 전신치료, 산삼약침을 통해 아토피의 증상을 완화하고 면역력과 체질을 개선시켜주고 외용제를 통해 집에서도 꾸준히 아토피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