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너무 건조해요!
춥고 건조한 겨울은 건선 환자들이 "피부가 너무 건조해요" 라고 외치는 가장 싫어하는 계절입니다. 마른 버짐이라는 뜻을 가진 건선은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건조한 날씨에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일조량과 건조한 대기, 낮은 온도가 협공해서 건선 환자의 가려움증과 발진, 각질 등을 한층 더 심화시키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겨울 내내 강력한 한파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건선환자분들은 꾸준한 치료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건조함을 막을 수 있는 관리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 중에 하나인 건선은 봄여름에 호전되는 듯하다가도 다시 겨울이 되면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도가 낮은 1월에서 3월 사이에는 평소에 수분과 꼭 함께 해야 합니다.
물을 많이 섭취하자
일반 성인들의 경우 하루 물 권장량은 1.5리터 정도 입니다. 물 7잔 정도에 해당하는데, 건선 환자는 의식적으로라도 이 권장량의 1.3배 정도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수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몸 속 수분을 뺏어 가므로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알콜은 분해과정에서 체내 수분량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건선환자는 꼭 금주를 해야 합니다.
습도를 유지하자
겨울철 적정 습도는 50%정도를 지켜주도록 합니다. 실내 난방 역시 18도 내외로 맞춰야 고온으로 인한 실내건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촉촉한 실내를 유지하려면 가습기나 젖은 수건, 어항 등을 놓아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에 가습기의 청결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적절한 야외활동으로 자외선을 쬐는 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단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이 좋으며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면 피부노화를 막는데 좋습니다.
또한 샤워 후 즉시 충분한 양의 보습제를 온 몸에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겨울철의 잦은 샤워와 목욕은 좋지 않습니다. 샤워는 하루 걸러 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은 주 1~2회 정도를 하는 것이 좋고 너무 뜨거운 물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건선에 좋은 행동을 하여도 건선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가 되지 않고 건선의 치료를 받으며 생활습관을 고쳐주어야 합니다. 건선은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의 정상화를 위해 인체의 어느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환자 개인에 맞는 건선치료와 처방을 통하여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며 자생력을 회복시켜드리고 있습니다.
"피부가 너무 건조해요"라고 고생하고 계시다면 건선치료한의원 지성경희한의원에서 건선의 원인을 찾아 체질별 맞춤 치료로 통해 건선에서 회복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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