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 이젠 한방으로 해결_성신여대한의원 |
안녕하세요. 성신여대한의원 지성경희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알러지 이젠 한방으로 해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려 합니다.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인간의 질병양상도 달라져갑니다. 감기는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대부분 낫게 됩니다. 그런데 한 달 이상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고 감기약을 계속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한번쯤 알러지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알러지를 일으키는 유발인자는 다양합니다. 먼지, 꽃가루, 진드기, 동물의 털, 여러 가지 음식물, 찬바람만 쐬면 기침, 콧물,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 심지어는 햇빛을 보면 재채기가 나거나 피부가 가려운 사람도 있고,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요인 때문인 경우도 있고, 뚜렷한 유발인자를 모르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알러지는 면역과 관련된 병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체내외부의 환경변화나 자극에 대한 적응력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환절기만 되면 각종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온도변화가 심해지는 외부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약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약해진 인체의 적응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콧물을 흘리고 코가 막혀서 훌쩍거리기 시작하면 곧장 병원으로 가서 코에 약을 뿌리고 약을 먹어서 빨리 콧물이 멈춰야 안심을 합니다. 조금 지나 다시 증상이 보이면 또 다시 병원으로 가서 똑같은 치료를 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는 생각지도 않고 그저 빨리 증세가 가라앉기만을 바랍니다. 옳은 방법일까요?
비염으로 인한 콧물, 재채기, 코막힘과 아토피로 피부에 발진이 돋고 가려워서 긁게 되는 증상들은, 불편하기는 하지만 사실은 인체 스스로 몸속의 나쁜 것들을 배출하고 자신을 보호하려는 면역반응입니다. 그런데 대증적인 치료는 이러한 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억제해서 증상을 줄여주는 것이므로 당장은 증상이 가라앉아서 편해보일지 모르지만 스스로의 면역체계는 오히려 교란되고 약해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병은 낫지 않고 더 자주 재발하고 증세는 점차 심해져서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알러지 질환의 치료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올바른 치료법입니다. 단순히 대증치료만 하지 말고 어느 부분의 기능이 약한지를 잘 찾아서 약한 기능을 강화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를 해주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고 알러지 질환을 치료하는 바람직한 길입니다.
지성경희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체질을 고려한 한약과 함께 산삼면역약침으로 면역력을 올려주어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성경희한의원에서 처방된 한약과 산삼면역약침은 국소적인 염증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허약한 기능을 보강시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알러지로 고생하시다면 지성경희한의원과 상담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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