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알레르기 비염 예방!_한방알러지치료

12월에 접어들면서 영하의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지금처럼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호흡기 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가 폐로 들어가면서 폐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상하게 하기

쉽습니다.

또한 코 점막을 자극하여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축농증으로 발전,

악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겨울에는 춥다고 창문을 닫아놓고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실내 공기가 오염되어 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춥다고 환기를 하지 않고 창문을 닫아놓고만 생활을 하게 된다면 공기 오염과
먼지 등으로 코에 알레르기 반응을 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염 환자들의 경우 외부자극에 민감해서 탁한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금방 증상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호흡기가 상하지 않도록 한 시간에 한번씩 환기를 하고 가습기를 틀어서

적정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와 호흡기에 생기는 질환이므로 코가 건강해야 비염 발병의
일차적인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코는 냄새를 맡는 것 외에도 주로 숨 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에 문제가 생기면
편하게 숨 쉬기가 어려워져 일상에 여러 불편을 끼치게 됩니다.

비염은 코막힘과 콧물 증세가 대표적이라서 항상 화장지를 달고 살아야 하는 고통이

따릅니다.

특히 감기에 걸리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건강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미리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서 감기나 비염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특히 면역체계가 건강하지 못할 때 발생하기 쉬우므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를 멀리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는 면역력을 높여주므로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평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주위환경을 청결히 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