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면서 콧물이 계속 나와서 휴지에다가 코를 막고 다닐 때가 있어요.
어떤 날은 휴지 한 통을 다 쓸 때도 있거든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갈수록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에 더 많이 발생하는데, 콧물이나 재채기쯤이야 하고
넘겼다가는 더 큰 병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같은 특정 물질에 코의 점막이 과민 반응을 하여
부어 오르면서 생기게 됩니다.
콧속의 숨길인 비강이 좁아져 코가 막히면서, 콧물도 계속 흘러나옵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점점 늘고 있는데, 황사와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보다
가을철에 환자가 더 많습니다.
장마로 인한 곰팡이라던지 집 진드기가 많이 증가해 있다가 가을이 되면서
온도가 떨어지고 습도가 떨어지면 이런 증상이 악화가 됩니다.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비대하진 비점막이 막아서 후각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2차적인 세균 감염으로 축농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을에도 돼지 풀꽃 같은 꽃가루가 날리는 만큼 꽃가루가 날리는 오전에는
활동을 자제하고 코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어떤 물질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지
파악하여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는 적절한 진단을 통하여 자신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확인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환절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는다.
셋째. 외출 후에는 몸을 깨끗하게 하여 바이러스 접촉을 막아주도록 한다.
넷째. 몸에 수분이 충분하도록 물을 자주 마셔주고, 음식을 먹은 후에는
주기적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창문을 자주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고 자주 접촉하는 옷이나
침구류 등은 삶거나 햇볕에 말려주도록 한다.
여섯째. 환절기에 더 심해지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의 서식과 증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비강이나 기관지가 약해서 발생하는 질환 중의 하나가 바로 비염입니다.
비염치료도 단순히 비강만 치료를 한다고 해서 회복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기관지와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를 병행해야 치료가 잘 될 수 있습니다.
저희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정확한 진단 아래
개인 체질별 한약처방과 함께 면역력을 개선하는 면역약침과
비강점막의 기능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레이저요법 및 한방젤리연고요법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사용하여 빠른 증세 호전 및 체질개선을 도와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지만 빠른 알러지 비염치료로 겨울철에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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