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임/자궁근종

불임, 원인을 알고 치료하자!_경희지성한의원

 



 





여성의 불임은 원인과 증상이 너무 많아서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호르몬 이상을 초래하여 배란이나 염색체,

자궁의 이상을 야기하여 불임이 되는데 한방에서 보는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불임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첫째. 양기부족

 

신장이 약하거나 과도한 성생활로 양기가 많이 소모되면 어지럽고 허리나 무릎이

시리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나며 백태가 얇게 끼고 맥은 약하고 느립니다.

생리불순이나 성욕저하, 생리통을 야기하고 심하면 불임이 됩니다.

 

둘째.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기가 뭉쳐서 기혈의 순환을 방해하면 우울증에 걸리고

화를 잘 내고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으며 혀는 붉고 맥은 팽팽하게 뜁니다.

무 월경이나 생리불순, 생리통 등을 유발하는데 이를 방치하면 불임이 됩니다.




 




셋째. 비만

 

비만이 되면 습담이 쌓여서 기혈의 순행을 방해하고 매사에 의욕이 없으며

혀는 백태가 끼고 맥은 미끄러지듯이 뜁니다.

자궁이나 난소의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얼굴이 창백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몸이 무거워지면서 불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넷째. 선천적

 

선천적으로 피가 부족하거나 출혈 등의 원인으로 음기가 손상되면 어지러우며

몸은 마르고 혀는 담적색을 띠고 맥은 약합니다.

월경주기가 느리고 양이 적으며 얼굴에 윤지가 없고 무월경이나 생리량이

부족해지면서 불임이 됩니다.




 




다섯째. 생활습관

 

배꼽티를 입거나 짧은 치마를 입어서 배와 자궁부위를 차게 하면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차고 냉,대하가 생깁니다.

대변이 묽고 혀에 백태가 얇게 끼고 맥은 느리고 약하게 뛰며 월경주기가 느려지거나

월경통이 심해지면서 불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원인으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함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경우에 불임의 치료에 좋습니다.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환자 개인의 증상에 따라서 기능이 상실된 경락을 조절해 주는

침과 노폐물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부항요법을 해드립니다.

그리고 오장육부의 불균형의 원인을 파악하여 자궁이 찰 경우에는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자궁에 어혈과 습담이 있어서 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혈과 습담을 없애며,

생리가 일정치 않아서 임신이 안 될 경우에는 생리를 정확하게 하고, 자궁의 발육이

완전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궁의 발육을 돕고 순환이 잘 되게 하는 치료를 하는 등

각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건강한 아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