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은 체중부담을 많이 받는 관절이고 운동이나 일상활동 중에 손상을
받기 쉬운 부위라서 누구나 통증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볍거나 일시적인 무릎의 불편함 정도는 안정을 취하고 더운 찜질을 하면
가라앉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아픔이 있거나 보행이나 운동시에 곤란을 겪거나
자주 통증이 발생한다면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보통 축구 등의 운동을 하거나 넘어지고 부딪혀서 다치거나 갑자기 무리해서
걷거나 뛰고 난 뒤 무릎이 붓고 아파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무릎을 구부리건 펼 때 통증이 와서 불편해지는 수가 많습니다.
무릎관절 속과 그 주위에는 십자인대, 측부인대, 반월판 등의 인대와 연골이 있고
대퇴부등과 연결된 근육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릎관절이 어떤 방향으로 잡아 당겨지고 비틀어지거나 충격을 받을 때
그 방향과 정도에 따라서 각각 다른 모양의 통증과 운동장애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무슨 운동중에 다쳤는지도 손상부위를 진단하는데 중요한 요건이 됩니다.
이렇게 외상을 입은 후 치료를 늦추게 되면 퇴행성관절염 등의 본격적인
무릎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무릎을 다치게 되면 손상을 입는 즉시 얼음찜질을 하여 부기와
내부출혈을 예방하고 압박붕대 등으로 압박, 고정을 한 후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신체의 구조가 바르지 않아도 무릎이 아플 수 있다고 봅니다.
특별히 다친 곳도 없는데 무릎과 다리가 붓거나 아프고 무릎 뒷면이 당기거나
저린 분들이 종종 한의원을 내원하시는 데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 비하여 같은 운동 후에도 심하게 통증이 오고 자주 다치고
또 쉽게 무릎을 다치는 분들은 신체구조의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골반이 틀어지거나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있어서
무릎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다양한 검사를 통하여 관절구조의 이상을 진단하고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추나치료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릎통증을 예방하려면 운동 전에 항상 스트레칭을 하여 전신근육,
특히 무릎과 허리, 발목 등의 근육과 인대에 대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차고 습한곳에서는 생활하거나 운동하는 것을 삼가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상을 입은 직후나 특정근육을 단시간내에 집중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난 후나 해당 부위에 열감을 느낄 때는 얼음찜질을 하고 그 부위가
시리거나 단순히 뻐근하고 근육이 뭉친 정도라면 더운 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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