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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한의원_죽고 싶은 가슴 답답한 느낌, 혹시 나도 화병?





화병은 순수하게 우리나라의 민간에서만 통용되는 개념으로,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정신의학적 증후군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화병은 주로 우울증과 신체적 장애가 복합된 상태를 뜻하며 기타 범불안장애,

공황 증상, 피로, 소화장애, 명치에 무언가가 걸려 있는 듯한 불쾌함, 우울감,

불면,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금방이라도 죽을 것만 같은 공포증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주로 주변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발병의 원인이 되며 분노와 같은 감정이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이러한 감정을 스스로 억누르고

내면화하면서 억압된 감정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화병의 진단은 기본적으로 환자의 병력과 증상, 가족력 등을 들으면서 이루어집니다.

발병 이전의 환자의 생활사, 스트레스 요인의 여부와 이것이 환자의 심리 상태에

미친 영향으로써 화병여부를 판단합니다.

최근 특별한 이유가 없이 몸이 아프거나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면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하여 화병여부를 진단해보아야 합니다.






[화병 자가진단테스트]



-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많이 든다.

-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혀서 힘들다.

-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힘이 든다.

- 얼굴이나 가슴의 열감으로 힘이 든다.

- 목이나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져서 힘들다.

- 마음속에 화가 쌓여있거나 분노가 치민다.

- 잠들기 어렵거나 밤에 자주 깨거나 아침에 너무 일찍 잠에서 깬다.

- 삶이 허무하거나 우울하게 느껴진다.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화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몸의 기운을 올리기 위해

약재를 통해 몸을 보하고 순환시키며 오장과 육부의 경락을 조절하여 몸을 온전하고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