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도 쇠하기 쉽니다.
여기서 면역력이란 신체 전반의 면역력으로 글자 그대로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합니다.
이 면역력에 따라 우리 몸이 질병을 예방하기도 하고 스스로 고치기도 합니다.
요즘과 같이 감자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기온의 일교차가 시하면 신체의 저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즉, 신체의 면역력에 따라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하루에 20분씩 햇볕을 쬐여 줍니다.
면역력과 깊은 관련이 있는 체내 비타민 D는 대
부분 햇볕을 받아서 합성되고 나머지는 식품으로 보충됩니다.
비타민 D 농도가 낮아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다수 발표되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는 햇볕을 쬐는 게 좋습니다.
둘째, 잠을 잘 잡니다.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몸이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자신의 수면 시간을 유지해 하루의 피로를 해소하도록 합니다.
또 낮과 밤의 생활패턴이 바뀌지 않도록 해 수면의 질을 높입니다.
셋째.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 집니다.
근육을 사용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근육으로 전달된 혈액이 피로물질을 제거해 신체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다만,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면역계 활동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30분 정도로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합니다.
식사를 할 때는 빠지는 영양소가 없게 고루 섭취하도록 하고
활성산소가 면역체계를 손상하지 않도록 각종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도록 합니다.
체내에 활성산소가 늘어나면 면역체계를 교란시키고
세포와 조직의 변이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잘 관리합니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가 늘어나 혈압이 오르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몸 속의 엔도르핀을 증가시키고,
신체의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면역약침요법은 빠른 시간 안에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자연치료법입니다.
경희지성한의원에서는 면역을 올려주는 면역약침을 기본으로
인체 균형을 맞춰주는 뜸 요법, 원기를 보호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침과 탕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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