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감기와 비염을 구별하는 방법

코감기와 비염을 구별하는 방법

 

 

 

코의 질환은 대부분 감기를 즉시 치료하지 않은것이 원인입니다.
또한 생활환경이나 건조한 주거환경, 대기오염 등의 여건에 따라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감기는 보통 1주일 정도면 좋아지지만 비염의 경우는 2주 이상 코감기가 지속되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비염치료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불편함의 정도가 심한 편이며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학습장애나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기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성격적 장애가 올 수 있으며 면역력의 약화로 잦은 질병이 생깁니다.

비염과 감기를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염은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이 급격하게 자주 나타나지만
감기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이 서서히 나타납니다.

비염은 수시로 재발하며 코가려움과 재채기를 동반합니다.
감기는 감기가 낫고나면 2-3주 내에 재발하지 않으며 코 가려움과 재채기가 거의 없습니다.

비염은 발열이나 오한 등의 전신증상과 전염성이 없습니다.
감기는 발열이나 두통, 오한 등의 전신증상과 남에게 전염시킬수 있는 바이러스 성입니다.

비염은 맑은 콧물, 흐르는 콧물이 나타나는데 반해
감기는 대체로 끈적끈적하고 누런 콧물이 나옵니다.

이런 정도의 차이가 있으며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평소 코맹맹이 소리가 자주 나거나
아침에 재채기와 콧물이 많고 코와 눈을 자주 비비는 편이라면 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비염과 같은 코 질환은 겉으로 보이는 증상만 해결해서는 치료가 되기 어렵습니다.
전반적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신체의 기능을 살려주는 치료를 통해 원인을 해결하는것이 그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