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교통사고/교통사고

교통사고 목뒤 통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18. 14:43

교통사고 목뒤 통증


 

경미한 교통사고 이후 몇 주 뒤 못 뒷부분의 통증을 일으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교통사고후유증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보통 사고 당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통증들이 며칠이나 몇 달 뒤 재발하고 지속적으로 고통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성경희한의원과 함께 교통사고 뒷목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시 가장 많이 생길 수 있는 것이 바로 편타성 손상입니다. 편타성 손상은 갑자기 발생한 충격에 의하여 C자 모양으로 유지를 하던 피해자의 목과 머리 커브가 순간적으로 뒤로 밀렸다가 다시 앞으로 꺾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목 부상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머리와 목의 움직임이 마치 말을 부리는 채찍의 동선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입니다.

교통사고 당시 충격이 강한 경우 경추 관절 마디를 지지하는 인대와 근육이 찢어질 수가 있고 이로 인해 인접 부분에 신경통과 근육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바로 편타성손상으로 인한 인대나 근육손상을 발견하기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각종 정밀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때에는 사고 유형에 따라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히 목 부위 인대와 근육조직 손상은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이 되고 이에 따라 통증도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먼저 경미한 경추 염좌부상의 경우 목 근육과 인대가 사고 시 충격으로 인해서 목뼈가 삐끗한 상태로 이 때 팔다리 저림 증상이 발생하지는 않고 머리에서부터 목뼈와 어깨에 이르기 까지 통증 등 목 뒷부분의 통증과 목을 숙이거나 돌리기 어려운 증상만을 보이게 됩니다.

 

둘째로는 사고 직후 목의 불편함과 어지러움, 메스꺼움을 느끼며 며칠간 목 주위가 붓고 아프다가 점점 호전 되는 경우로 심한 편타성 손상이 우려가 되는 단계입니다.


 

 


셋째로는 원래 척추 신경이 압박은 받은 상태로 목 디스크가 있었거나 목이 안 좋은 분들이 가벼운 충격에도 척수신경을 다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팔다리 저림 증상과 배뇨장애까지 동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교통사고후유증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한의학에서는 어혈로 보고 있습니다. 타박으로 생긴 멍도 일종의 어혈인데 사고나 외상 후 눈에 보이지 않는 체내 어혈제거의 주의를 요하는데, 어혈은 교통사고와 같은 몸의 근육과 인대가 급격하게 긴장해 통증을 불러오는데 이 때 체내의 기가 짧은 순간 크게 놀라고 어혈을 만들게 됩니다.


 

 


지성경희한의원에서는 한약, 추나, 침, 부항, 뜸, 약침을 통해서 교통사고후유증의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을 통해 비용부담 없이 교통사고 치료를 한의원에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